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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좋은친구들] 카메라이야기_DSLR 카메라 렌즈 : 나에게 맞는 렌즈 찾기!
작성자 e좋은친구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9-17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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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32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카메라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알맞은 렌즈 사용입니다! :)

 

그럼 어떤 렌즈를 사용해야 할까? 내게 필요한 렌즈는 무엇일까?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이냐에 따라 렌즈 종류도 그에 맞춰 변화를 주어야 좋답니다!

하지만, 렌즈의 종류도 많고, 렌즈 종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여러개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죠. 

렌즈의 선택은 표현 목적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데,

렌즈의 화각을 이해하고 사용해야 내가 찍어야 할 사진에 어떤 렌즈가 알맞은 것인지 알 수 있답니다.

그럼 렌즈에 대해 알아볼까요??

 

렌즈에 대해 알고 찍자!

 



> 알아야할 첫 번째. 렌즈란?


렌즈의 초점거리

: 렌즈를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렌즈의 광학적 중심으로부터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말하며 mm로 나타낸다. 

  필름 화면의 대각선 길이에 가까운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를 표준렌즈라 한다.

 


조리개

: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구.

  수치가 커질수록 조리개는 닫히고, 수치가 작을수록 조리개는 커진다. (빛의 양도 이에 비례)

  렌즈를 거치는 빛의 광량을 조절하고 초점의 깊이(피사계 심도)를 조절한다.

  조리개 값의 표시 1-1.4-2-2.8-4-5.6-8-11-16-22-32-45-64

 

 

피사계 심도

: 어떤 거리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그 앞쪽에서 뒤쪽까지 사진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선명함의 영역.

   렌즈와 초점거리, 조리개, 촬영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 알아야할 두 번째. 렌즈의 종류

 


표준렌즈 : 카메라 화면의 대각선 길이(43.2mm)와 비슷한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

     원근감, 피사계심도, 화상의 크기 등이 가장 육안에 가까운 묘사를 해주는 렌즈.

     단 초점 렌즈나 장 초점 렌즈보다 렌즈의 최대 개방 값이 더 커서 어두운 곳에서 촬영이 쉽고 셔터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하프사이즈(18 x 24mm)   30mm 안팎

라이카판 (24 x 36mm)      50mm

120mm(6x6)                    75mm

4 x 5 판 (4x5in.)               135mm

 

 

 

광각렌즈 (단 초점) :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

     표준렌즈보다 더 많은 장면과 더 넓은 화각을 나타낸다.

     피사계 심도가 깊고, 피사체의 크기와 원금감이 과장되어, 왜곡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변형된 외형으로 표현할 수 있다.

 

 

 

망원렌즈 (장 초점) :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긴 렌즈.

     표준렌즈보다 더 크게 확대된 상과 더 좁은 화각을 보여준다.

     피사계 심도가 얕아 초점을 맞출 때 아주 정확해야 한다.

     원근감이 압축되어 보이고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사진을 촬영하는데 효과적인데,

     초점을 맞춘 피사체만 뚜렷하고 선명하게 나오게 하고 전방이나 후방에 있는 물체를 흐려지기 때문이다.

     피사체에 가까이 갈 수 없으나 그러고 싶지 않는 상황에서 유용.

     인물 촬영시 인물의 눈에 맞추고 찍으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온다. (96~100이 가장 좋다.)

     1/125초 이상 빠른 셔터 속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니면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줌렌즈 (다 초점 렌즈)

   : 정해진 범위 안에서 초점거리를 연속적으로 변경시켜 화상을 원하는 크기로 바꿀 수 있는 렌즈로

     같은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경우 한 번 거리와 조리개 값을 맞춰두면 초점 거리를 바꿔도 화상 배율만 변경될 뿐 다른 요소는 달라지지 않는 렌즈.

     플레어가 생기기 쉽고 해상력이 떨어진다.

 

    ▷ 광각계 줌 (18-28mm) 

    표준계 줌 (28-80mm)  

     망원계 줌 (80-200mm)

 

 

어안렌즈 : 화상을 어떤 한정된 크기 안에 마이너스 왜곡을 가지게 결상 시키는 렌즈

    180 또는 그 이상의 화각으로 화면의 대각선 가득히 화상이 비치는 대각선 어안 렌즈와 원형으로 화상을 맺는 원주 어안 렌즈가 있다. 

    기상관측, 학술 연구소, 축조물, 군중, 인상 등을 과장되게 표현하여 색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마이크로렌즈 : 접사용 렌즈

    매우 가까운 거리에 대한 수차 보정이 되어 있어서 근접 촬영시 해상력이 좋다.

 

이 외에도 시프트렌즈, 연초점 렌즈 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컨버터가 있는데, 2배, 4배로 렌즈의 초점거리를 연장시키는 보조 도구이다. 

    단, 해상력이 나빠지고 렌즈가 어두워진다. (망원효과)


tip. 캐논 렌즈 유저들을 위한! 캐논 렌즈! EF 렌즈!

캐논 렌즈는 크게 풀프레임 바디를 위한 EF렌즈, 크롭 바디를 위한 EF-S 렌즈로 나눌 수 있는데!

EF렌즈의 이미지 서클은 기본적으로 35mm 풀프레임에 맞춰 있으므로,

1/1.6 크롭 센서에 EF 렌즈를 사용한다면 1.6을 곱한 화각을 재현하게 된다 합니다.

만약 크롭 바디일 떄 50mm 정도의 화각을 표현하고 싶다면,

30mm 정도의 렌즈를 사용하면 50mm 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 마운트하여 촬영한 것과 유사하게 표현할 수 있죠!

(30mm x 1.6 = 48mm/ 50mm와 유사!)




그리고! DSLR 초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권하는 렌즈는 바로 표준 렌즈입니다.

그 이유는 렌즈의 화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표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ㅎ

표준 렌즈로 꾸준히 촬영을 하다보면, 어떤 장면에서 어떤 화각이 필요한 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잡을 수 있답니다.

 

 

표준렌즈 다음으로 어떤 렌즈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까?

 

그 선택은 자신이 주로 촬영하는 피사체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답을 낼 수 있을 거 랍니다. 

인물이나 음식사진 같은 근접 촬영을 주로 할 경우에는 표준렌즈와 망원이 더 적합! 

망원은 85mm 정도의 준망원 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

풍경을 주로 찍는 다면 광각렌즈가 매력적이겠죠? ㅎㅎ

렌즈의 화각을 좀 더 넓게 봄으로써 공각적인 특징과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된 답니다.

 

 

 

 

 

<풍경 사진에 좋은 렌즈>

 

24-70mm / 16-35mm

8-15mm fisheye



▶ 아, 마테호른 : whiteshark10

      캐논 EF렌즈 24-70mm F/2.8





▶ 눈 내리는 간월암 : baeggok814 

      캐논 EF렌즈 16-35mm F/2.8





< 인물 사진에 좋은 렌즈 >

 

50mm /24-70mm(풀프레임 바디)

35mm / 85mm (크롭바디)

70-200mm (망원렌즈)



▶ 물풍선 터지는 찰나 : sajinl

      캐논 EF렌즈 70-200mm F/2.8



[사진출처] 캐논 이미징 코리아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찾으셨나요?  :)

e좋은친구들과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렌즈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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